[e리서치]인터넷 여론 참여 present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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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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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모임이라는 답변은 14.7%, 포털의 토론장은 13.2%, 기타 1.6%였다. 지금까지 1∼2회라는 응답과 1년에 1회 정도라는 응답은 각각 20.5%와 9.0%였다. 불필요한 논쟁이나 사실의 왜곡이 우려스럽다는 opinion(의견)은 각각 24.9%와 15.1%였다. 또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10대와 20대가 타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e리서치]인터넷 여론 참여 현황
네티즌 10명 중 8명 정도는 인터넷(Internet)상에서 여론 참여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사와 온라인(online)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10대 이상 남·여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Internet) 여론 참여 활동 조사’에 따르면 전체 네티즌의 80.9%가 특정 사안에 대해 인터넷(Internet)에 opinion(의견)을 피력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일 1회 정도 참여한다는 응답(15.9%)과 매일 1회 이상 참여한다는 응답(6.1%)도 적지 않은 비중을 보였는데 이 응답은 10대와 20대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인터넷(Internet) 상에서의 의사 표현이 문제 해결이나 opinion(의견)수렴에 긍정적인 influence을 주는가라는 질문에는 경험자의 68.7%가 그렇다고 답해 상당수의 네티즌이 자신의 의사표현이 여론 형성에 influence을 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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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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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인터넷 여론 참여 현황
의사 개진 빈도는 경험자(1618명)의 과반수에 가까운 네티즌(48.5%)이 1개월에 한 번 정도 의사 표현을 해봤다고 답해 그다지 높지 않았다. 논쟁을 벌이기 싫어서라는 응답도 22.0%로 적지 않았다. 특히 인터넷(Internet) 상에서 네티즌의 의사표시가 문제해결이나 여론 수렴에 긍정적인 효율를 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익명성으로 인한 무례한 태도나 불필요한 논쟁 등은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리서치]인터넷 여론 참여 present condition
또 인터넷(Internet) 상의 여론 참여활동시 우려되는 점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네티즌의 과반수에 가까운 47.4%가 익명성으로 인한 무례를 꼽아 많은 네티즌이 인터넷(Internet) 예절문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순서
[e리서치]인터넷 여론 참여 present condition
opinion(의견) 개진에 참여하는 주체를 묻는 질문에는 게시판이라는 응답이 38.8%로 가장 높았으며 언론 기사에 댓글의 형태로 참여한다는 응답도 31.7%로 매우 높았다.
설명
한편 인터넷(Internet)에서의 여론 참여활동 비경험자(382명)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남의 opinion(의견)을 듣는 것으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33.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