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정답` 국산 대표 SW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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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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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전문가들은 메타데이타 solution이 올해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도입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100% 이상 성장한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위세아이텍, 아이비에스, 아이티플러스 등 국내 업체가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했으며, 외국계 업체로는 한국CA 정도가 국내 업체들과 경쟁을 벌일 뿐 두각을 나타내는 업체가 없다.
`메타데이터 솔루션` 국산 대표 SW로 우뚝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은 “메타데이터 solution을 요구하는 세계적인 SW업체들과 협력하는 대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그럴려면 국내 업체들이 내수 시장의 주도권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속성정보라고도 한다.
메타데이터 solution이 X인터넷의 계보를 이을 국산 대표 소프트웨어(SW)로 집중 조명받고 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etnews.co.kr
※메타데이터=데이터에 관한 구조화된 데이터로, 다른 데이터를 설명(explanation)해 주는 데이터다. DBMS도 메타데이터가 잘 구성돼야 데이터를 빨리 찾을 수 있다
글로벌 경쟁력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타데이타 solution은 금융권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이 세계 시장을 리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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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solution 분야에서 국내 업체들이 확실하게 주도권을 거머쥔 것은 외국계 업체들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이나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의 부가기능으로 접근한 반면 국내 업체들은 하나의 독립된 solution으로 개발 판매했기 때문이다
순서
국내 업체들의 전술은 최근 2∼3년간 메타데이타 solution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결과 를 보기 스타트했다. 특히 최근 2∼3년간 국내 업체들이 발빠르게 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할 정도로 주도권을 확보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데이터 solution은 업계의 데이터 품질 improvement 이슈와 함께 부각되면서 연간 시장 규모가 매년 10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데이터 솔루션` 국산 대표 SW로 우뚝
`메타데이터 정답` 국산 대표 SW로 우뚝
다만 메타데이타 solution을 도입하려면 기업의 전산시스템 아키텍처를 건드려야 하는데, 외국계 기업이 브랜드가 떨어지는 국산 solution을 채택할지는 미지수다. 대량의 정보 가운데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아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콘텐츠에 대해 부여되는 데이터를 일컫는다. X인터넷은 투비소프트 등 국내 업체들이 내수에서 외산 업체들을 확실히 누르고 해외 시장에 진출, X인터넷의 종주국이라는 칭송까지 받고 있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사장은 “금융권은 차세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대부분 메타데이터 solution을 도입하고 공공기관은 2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에 메타데이터를 필수로 끼워 넣는다”며 “내년에는 200억원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展望(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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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정답` 국산 대표 SW로 우뚝
설명
메타데이터 solution이 안방에서 외산 제품과 경쟁에서 이기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 대표 SW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X인터넷과 닮은 꼴이다. 국내 업체들은 solution 개발을 시장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한 반면 외국계 업체들은 제품군 전체를 흔들여아야기 때문에 대응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