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벤치마킹]성능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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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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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샘플파일 대신 상당히 긴 샘플파일을 쓴 덕분인지 상당한 시간 단축을 볼 수 있었다.
CPU #1 펜티엄4 3.06㎓(FSB 533/내부배수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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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궁금증은 하이퍼스레딩에 모아진다.
테스크 MPEG는 AVI파일을 MPG파일 등으로 인코딩해주는 program이다.
실제 CPU 멀티미디어 항목에서도 정수연산(17% 향상)보다는 부동소수연산(46% 향상)에서 큰 성능 차이를 보이고 있따 앞선 SSE2 항목 결과와 연장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먼저 2.8㎓와 3㎓의 클록 차이는 불과 10%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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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2 펜티엄4 2.8㎓(FSB 533/내부배수율 21)
HDD IBM DTLA-307030(7200vpm/ATA-100/40Gb)
일단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한 성능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따 무엇보다 누리망 콘텐츠 관련 항목에 비해 오피스 관련 항목에서 좀 더 많은 성능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이채로운데 이는 작업의 성격과 얼마나 하이퍼스레딩에 최적화됐는지의 차이로 說明(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 인텔이 펜티엄4를 3㎓가 넘게 만들면서 굳이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한 이유를 說明(설명)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신 하이퍼스레딩이나 CPU 클록이 올라가도 큰 차이가 없는 메모리 대역폭에서는 비슷한 결과를 보이고 있따
매드어니언닷컴이 내놓은 벤치마크 program으로 역시 CPU와 메모리의 성능을 지수로 표시한다. 물론 얼마전 선보였던 2.8㎓와 200㎒의 차이는 별로 큰 것이 아니지만 3㎓라는 상징성이 주는 의미는 결코 적지 않다. 앞선 experiment(실험)과 마찬가지로 하이퍼스레딩은 모든 작업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것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따
△PC마크 2002
메모리 PC-1066 삼성 RDRAM 256M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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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PC마크의 결과는 하이퍼스레딩이 모든 CPU 성능을 그대로 올려주는 것은 아니며, 주로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항목에서 좀 더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게 해준다.
앞선 다이렉트X 8.1을 기반으로 하는 3D마크나 퀘이크처럼 하이퍼스레딩은 별다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따 제대로 쓸 수 있는 program에서만 위력을 발휘하며 일부 program과 해상도에서는 오히려 조금이나마 늦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따
△포토숍 필터링 시간
△3D마크 2001SE
복잡한 렌더링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CPU 성능 덕분에 비교적 쉽게 작업이 끝났다.
앞선 인코딩 작업과 비슷하게 포토숍의 렌더링 역시 하이퍼스레딩이 위력을 발휘하는 분야 중 하나다. 하이퍼스레딩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잘 만들어진 program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이번 experiment(실험)결과는 제대로 보여주고 있따
순서
인텔 펜티엄4 3.06㎓에 대한 관심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따 첫 번째는 3㎓를 넘어선 클록속도에 대한 궁금증이다. 따라서 이번 experiment(실험)은 하이퍼스레딩의 위력을 느끼도록 최고의 시스템을 구성해 experiment(실험)을 진행했다.
산드라 2002 프로는 CPU와 메모리의 성능을 비교해서 알아보는 데 흔히 쓰인다. 윈도2000과 윈도XP는 같은 NT커널을 기반으로 하지만 명백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따
△퀘이크Ⅲ 어리너
역시 experiment(실험)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시간이 적게 걸릴수록 좋다.
그래픽 성능을 알아보는 3D마크를 통해 CPU의 연산능력을 간접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따 하지만 3D마크 같은 program은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큰 성능 차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미리 짐작할 수 있따
앞선 산드라의 경우에도 모든 항목에서 하이퍼스레딩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닐것이다.
DVD롬 드라이브 삼성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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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크 MPEG
시스마크 2002의 두 가지 항목 가운데 인텔 펜티엄4 계열이 오피스 관련 항목에서 좀 더 좋은 점수를 보이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 CPU 성능은 하이퍼스레딩 자체를 위해 쓰이기도 한다.
다.
메인보드 인텔 D850EMV2(i850E):펜티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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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듀얼과 하이퍼스레딩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따 참고로 듀얼모드를 강제로 적용하면 오히려 노멀 상태에서 160프레임 정도로 약 절반 이하로 성능이 떨어진다. 퀘이크Ⅲ에서는 듀얼과 하이퍼스레딩을 구분하는 셈이다. . 마찬가지로 CPU의 전체적인 성능을 알아보는 이번 experiment(실험)에서도 이런 결과치를 볼 수 있따





오픈GL을 기반으로 하는 퀘이크Ⅲ는 무엇보다 메모리에 민감한 게임으로 조금 오래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좋은 도구임에는 틀림없다.
앞선 experiment(실험)들이 하이퍼스레딩의 위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항목들이었다면 이번 experiment(실험)에서는 전혀 그렇지 못한 결과를 볼 수 있따 생각해보면 하이퍼스레딩은 하나의 CPU를 마치 두 개의 CPU처럼 분산해서 쓰는 기술이다. 메인보드는 얼마전 선보인 845PE 대신 인텔의 최고 퍼포먼스 시스템인 850E와 이를 받춰주는 PC-1066 RD램을 듀얼로 구성했다. 그래픽카드 역시 지포스4 Ti 4600으로 뒤지지 않는 성능을 보이도록 했다. 2.8㎓와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하지 않은 3㎓의 시간 차이를 본다면 하이퍼스레딩이 얼마나 위력적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따 달리 생각하면 하이퍼스레딩은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따 윈도XP라는 최신 운용체계에 서비스팩까지 필요한 것이 운용체계 차원의 문제라면 반대로 테스크 MPEG처럼 스레딩 단위로 구분되는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이다. 더군다나 퀘이크III는 듀얼 CPU를 위한 모드를 따로 갖추고 있따 따라서 하이퍼스레딩에 좋은 평가도구가 될 수 있따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볼 수 있따 듀얼모드까지 따로 갖추고 있는 게임에서 이런 큰 차이 없는 결과를 보이는 것은 의외다.
운용체계 윈도XP (서비스팩1)
설명
비디오카드 인사이드TNC 지포스4 Ti 4600
즉 듀얼모드를 적용하고 쓸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게임이나 program에서 하이퍼스레딩이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따 그 좋은 예가 바로 퀘이크Ⅲ이며 운용체계에서는 윈도2000이다. 동영상 편집이나 인코딩 등은 거의 모든 작업이 CPU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CPU의 순수한 성능을 잴 때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미 듀얼시스템의 상당수가 이런 작업에 쓰이고 있는 현실에서 이런 성능을 알아보는 것도 하이퍼스레딩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는 분야가 될 것이다. 순수한 CPU의 성능을 잴 수 있는 좋은 도구라고 할 수 있으며, 기존의 듀얼시스템의 장점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대표적인 도구다. 하이퍼스레딩 자체도 CPU에는 일정한 부하가 되기 때문일것이다 따라서 잘 만들어지지 않은 program이나 하이퍼스레딩의 위력이 덜한 program에서는 theory 적으로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하지 않은 CPU가 더욱 빠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3D게임(코만치4/아쿠아마크/시리어스샘Ⅱ)
△시스마크 2002
▲테스트 environment
실제 사무environment과 거의 비슷한 program을 구동해서 얻어지는 이른바 생산성을 알아보는 데 요긴하게 쓰이는 program이다. 반대로 시리어스샘Ⅱ는 오픈GL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메모리 대역폭에 민감한 reaction 을 보인다.
△시소프트 산드라 2002 프로(CPU 성능/CPU 멀티미디어 성능/메모리 성능)
퀘이크는 좀 특별한 경우지만 게임에서 하이퍼스레딩이 어느 정도 위력을 보이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단지 클록만 올리는 것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텔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참고로 코만치4는 다이렉트X 8.1 기반의 최신 게임이며, 아쿠아마크는 다이렉트X 8.0을 기반으로 하고 있따 다이렉트X의 경우 어느 무엇보다 CPU 성능에 민감하다.
대신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한 항목을 살펴보면 기대이상의 성능 차이를 볼 수 있따 정수연산보다는 부동소수연산의 항목이 더 높고, 무엇보다 펜티엄4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SSE2 항목에서는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성능 향상치를 보이고 있따 이런 특징은 하이퍼스레딩이 일반적인 사무용 작업보다는 멀티미디어 작업이라는 최근 흐름에 좀 더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는 것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앞선 인코딩 작업 정도는 아니더라도 큰 차이를 볼 수 있따 2.8㎓와 3㎓의 차이가 불과 4초 정도인 것에 비해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한 3㎓의 경우 무려 10초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따 이 정도라면 하이퍼스레딩은 충분한 위력을 보인다고 說明(설명) 할 수 있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