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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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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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분야의 심의 업무 자문을 위한 특별위원회도 공모 절차를 밟아 구성할 예정이다.
이는 그간 야기됐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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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공정심의 최우선” = 심의위는 최대 assignment는 공정하고 객관적 기준에 근거한 합리적 심의다.
심의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다음카페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특정 게시글을 심의하고 해당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통해 ‘언어순화 및 과장된 표현의 자제권고’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방송의 공정성 심의체계 구축을 위해 학계, 법조계, 市民단체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를 위촉하여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심의위는 사무처 전문인력과 외부 연구진을 공동으로 한 전담팀을 구성, 방송과 통신으로 분리돼 있는 현행 심의시스템의 改善(개선) 방법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program에 대한 제재 조치는 다음달 4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
순서
이에 따라 국회의 심의위원 추천 지연 등으로 두 달여 동안 정상 가동되지 못했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4일 박명진 위원장을 선출한 데 이어 사무처를 가동함으로써 본격적으로 방송통신 심의활동에 나서게 됐다.
특별위원회는 방송제1분과(보도교양부문), 제2분과(교양오락부문), 제3분과(광고 및 상품판매부문) 등 3개 분과특별위로 나뉜다.
방송통신심의위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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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구성 일단락=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최근 기획관리실(실장 조광휘)과 감사실(실장 이종대), 방송심의국(국장 박흥식), 통신심의국(국장 박행석), 조사교육국장(국장 조규상), 권익보호국장(국장 유호경) 등에 일부 인사를 완료했다.
심의위는 3실과 3국, 5 사무소, 17팀, 1센터 체제로 짜여질 예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후속인사에서는 팀장급에 대한 인선이 대대적으로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출범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조직 구성 및 인사 등을 일단락했다.
다. 이어 ‘시청자 사과 및 관계자 징계’를 전체 회의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심의 업무 전문성 제고 및 관련 제도 改善(개선) 을 위한 방법 마련도 본격화한다. 심의위는 해당 카페 관리자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한다.
다음달 9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 방식으로 推薦書를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방통심의위 홈페이지(www.kocsc.or.kr)를 참조하면 된다된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옛 방송위 직원과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소속 직원에 대한 직급 산정이 이뤄지는 것과 동시에 후속 인사 및 조직 구성 작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방송통신심의위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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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통신·인터넷(Internet) 분야의 콘텐츠 규제와 심의를 담당하는 민간 독립 합의제 기관으로 옛 방송위원회 심의 기능과 옛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통합됐다.





◇심의위, 심의 본격화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9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文化(문화)제를 주최한 다음카페에 ‘언어순화 및 과장 표현 자제 권고’ 결정을 내렸다.
이날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는 ‘알몸초밥’을 방송한 ETN의 ‘백만장자의 쇼핑백’ program 관계자의 意見(의견)을 청취했다.